제 동영상 받아쓰기를 첨삭해 주세요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SrXEhEK4KY
?? 부분만 가르쳐 주셔도 괜찮습니다.

20분25초

4422님 '혼자 단 단골집숍에서 맥주만 마시다가 왔어요.

메뉴에도 없는 안주를 서비스로 받으니 대한민국에서 저만큼 혼자서 잘 놀고 잘 먹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'라고 보내 주셨습니다.



혼자서 잘 노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.

저처럼 혼자 잘 노는 아..깜짝 놀라요, 저도 진짜 요즘에는 

이제 정말 둘이 있어도 사람이 많은 거 같애요. 이제는..

아..집에서 혼자 이렇게 있다 보면 아..그런 거 있죠.

이제 내 방에 있는 어떤 기계들 마저도 인격체로 느껴지면서 이..이..기계들이 불이 많이 들어와 있으면 왠지 사람이 많은 거 같애서 그거까지 다 끄게 돼요. 

성풍기 마저도 막 돌아가기 시끄럽잖아요?

??말고는??것 같고 난 혼자 있고 싶은데 ㅎㅎㅎ

성풍기도 끄고 좀 병적으로 가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. 지금ㅎㅎㅎ



김아름 님'요즘 엄마가 우울해 보여서 오늘 당일치기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.

엄마가 좀 힘들어 보이셔서 괜히 가자고 했나 싶기도 했는데, 그래도 오랜만에 단둘이 여행 가서 너무 좋았어요.

앞으로도 더 좋은 추억 만들어야겠네요'라고 보내 주셨습니다.



가족끼리 이런 좋은 추억 만드는 건 진짜 좋은 거 같애요.

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당일치기라도 갑작스레 갔다 오는 건 꼭 친구랑 연인이랑 연인이랑 하라는 법 없거든요

모임이나 가족들 형제 자매나 이렇게  다녀와도 또 기억에 남는 또는 사진처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그래요, 나중에도 또 좋은 추억 만드시면 '푸른밤'에도 한번 알려 주십시오.

자, 이분에게 음..닭가슴살 소세지와 스테이크를 보내 드리겠습니다. 어머니에게 선물하세요.

아니면 같이 드시든지